이 식에서
이항정리의 기본적인 4개의 공식(?)이 나옵니다.
위의 두 식을 더하면
홀수항(?)이 다 사라지고
위의 두 식을 빼면
짝수항(?)이 다 사라집니다.
정리해보면
참고로
항의 개수가 짝수일 때는
위와 같이 짝수항, 홀수항이 반반으로 나눠지지만
항의 개수가 홀수일 때는
짝수항의 개수가 하나 더 많습니다.
예를 들어
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까
한 번 읽고 그냥 넘어가세요~
이제 수학책에 나와 있는
일반식으로 써보면
눈에 들어오나요..?!
이외에도
해괴망측한(?) 이항정리 공식이 몇 개 더 있는데
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공식
하나만 더 보면
앞의 항 4개의 합과
뒤의 항 4개의 합은 똑같습니다.
항의 개수가 홀수일 때는
가운데 항을 넘겨주고 생각하면 됩니다. 요렇게
답답한가요..?!
눈 크게 뜨고 자알~ 보는 수 밖에 없슴돠 ;;;;;
이제 문제 하나하나 풀어봅시다~
문제1)
틀리셨습니다..!!
따라서, 답은
수학공식은 정확하게 알고 잘~ 봐야 합니다.
여차하면 출제자에게 바로 낚입니다.
예를 몇 개 더 들어보면
문제2)
0 이라고 쓰신 분~
틀리셨습니다..!!
따라서, 답은
문제를 살짝 바꿔서
문제3)
아래 전개식에 걍
x=3 을 대입한 것입니다.
따라서, 답은
참고로
식의 앞뒤(첫항과 끝항)를 잘 확인하세요~
똑같은 식이여도
거꾸로 적어놓으면 또 달라보입니다. ㅠ
많이 보고 눈에 익히는 수 밖에
달리 방법이 없습니다. 퐛팅..!!
문제4)
아래 두 식은 같습니다.
문제3은 첫 번째 식에
문제4는 두 번째 식에
x=3 을 대입한 것입니다.
따라서, 답은 똑같습니다.
근데
두 식이 왜 같냐구요..?!
조합의 성질을 이용해서 이해해도 되고
위에서 공식 유도할 때
이미 이 성질을 이용했었죠..?!
아니면
이항정리의 성질(?)을 이용해서 이해해도 됩니다.
이해가 잘 안 되면 '이항정리 (1)'을 참고하세요~
그래도 지금은 이항정리를 공부하고 있으니까
이항정리의 성질을 이용해서 이해하는 걸로 ;;;;;
역시 참고로
이항정리에서 앞뒤 확인..!!
잊지마세요~
거꾸로 한 번 적어볼까요
이것저것 복잡한 것 같아도 딱 2개입니다.
정리해보면
이걸로도 충분히 머리 아픈데
쌤들은 한 번 더 꼬죠 ㅠ
흐흐흐
머리가 마니마니 아프죠 ;;;;;
사실 저도 이런 거 나올 때마다
많이 헷갈리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.
힘내세요~ ^-^//
요기로 가면 → www.gajok.co.kr/math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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