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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되냐?고

k는 또 뭐냐?고

 

끈질기게(?) 묻는 학생들이 있습니다.

걍 그러려니 하고 외우면 되는데... ㅎ

 

 

 

교점의 좌표를 (p, q)로 놓으면

이 점 (p, q)는

 

그럼 이제 (p, q)를

여따가 한번 대입해 볼까요

왜냐구요? 기냥요.. ;;;;;

 

암튼 대입해 보면

근데 위에서

이렇게 돼서 무조건 성립합니다.

k값에 관계없이..!! (k에 어떤 값이 와도)

 

k값에 관계없이

이건 뭘 의미하죠?

 

결론입니다.

 

좀 자세히(?) 말해 보면

 

이제 거꾸로 말해 보면

 

두 직선의 교점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은

물론 두 직선을 바꿔써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.

 

 

간단하게(?)

k값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

 

k값이 다르면

당연히 서로 다른 직선이 됩니다.

 

하지만 그 직선들도 무조건

 

두 직선의 교점을 지납니다. 요렇게

두 직선의 교점을 지날 수밖에 없습니다.

태생적으로

 

어찌보면 당연한 소린데

이걸 글로 쓰려니 쉽지가 않네요. ;;;;;

암튼 저의 설명의 여기까지입니다.

 

 

 

수학공부 하다보면

똑같은 개념이 또 등장하죠 ㅠ

 

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 원의 방정식은

특수한 경우로 k가 -1일 때는

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 직선의 방정식 (다른 말로 공통현의 방정식)

 

두 평면의 교선을 지나는(포함하는) 평면의 방정식은

평면의 방정식은 교육과정에서 빠진 거 같은데

 

 

 

암튼...

 

두 직선의 교점을 지나는

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

두 평면의 교선을 지나는

 

모두모두 같은 개념입니다~ ^-^//

 

 

 

요기로 가면 → www.gajok.co.kr/math.html

다른 글들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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